[보안뉴스 권 준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포티넷코리아의 문귀 전무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한국해킹보안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SecureKorea 2021 컨퍼런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기관장 표창을 수상한 포티넷코리아 문귀 전무(오른쪽)[자료=보안뉴스]

문귀 전무는 국내 산업계 사이버 보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외 보안시장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문 전무는 그간 보안 커뮤니티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하 CPS보안연구회에 적극 후원 및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업체와 기관 간의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으며, 해외 최신 기술과 구축사례를 국내에 소개해서 국내 산업보안 업계 간 협업과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 전무는 포티넷코리아에서도 Secure OT(Operational Technology) Summit 2021 행사를 주관해 국내외 유수 업체 간 협업의 장을 만드는 등 OT 산업보안 총괄 임원으로써 국내 OT 산업보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문 귀 전무는 “국내외 보안업체 간의 협업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국내에 적극 소개하는 등 국내외 보안시장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OT 산업보안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