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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주제로 「제 11회 SecureKorea 2019」 컨퍼런스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구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홍문종 대표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의 환영사, 문희상 국회의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부 정책 기조강연, 염흥렬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5G보안의 국제표준 동향 및 전략’, 경찰청 수사관의 ‘최신 사이버 테러 동향’,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권현오 센터장의 ‘118 기능과 역할, 발전방향’, 금융보안원의 조규민 부장의 ‘금융보안의 최신 이슈 및 동향’, 테크앤로 구태언 변호사의 ‘정보보안법규 20년간의 변화’가 발표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정보보호 관련 유공자 표창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SecureKorea 大賞, 공공부문 및 기업, 교육부문, 개인부문 시상이 진행되며, 기관장 표창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이 시상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석은 한국해킹보안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되고, 자료집과 중식 및 기념품이 무료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